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먹태과자 마지막 리뷰, 먹태쌀칩청양마요 직접 사먹어본 내돈내산 후기

일상 청소 기록/먹고 마시고 여행가는 이야기

by 고민청소부 2023. 10. 2. 16:50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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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제 정말 먹태과자 마지막 리뷰다. 시중에 나왔던 먹태과자들 중 가장 마지막으로 보게 된 먹태쌀칩청양마요. 먹태깡을 시작으로 먹태맛 과자가 정말 다양하게 여러 가지 종류가 나왔는데, 그중에서도 내가 가장 마지막으로 보고 마지막에 눈에 띈과자이기도하다.

 

 

먹태쌀칩청양마요 역시도 다른 먹태맛 과자처럼 가격은 1,700원이었으며 나는 GS25에서 파는 걸 보고 사게 되었다. 뭔가 과자를 겉으로만 보기에는 약간 콘칩 느낌이 나는 것 같기도 한 비주얼인데, 직접 한번 먹어봐야 그건 판단할 수 있겠다 싶어서 바로 가지고 왔다.

 

 

겉 구성은 다른 먹태맛과자랑 비슷하게 먹태쌀칩청양마요도 연두색 계열로 포장지를 만들어두었다. 백문이 불여일견이라고 일단 한 번 뜯어봐야 그 구성이 어떻게 될지 알겠지.

 

뜯어보니, 다른 과자들처럼 알싸한 느낌의 향이 올라오고 있었고, 이 친구 역시도 일반 과자보단 안주용 과자로 괜찮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.

 

 

겉보기에는 정말 콘칩처럼 생겼고 콘칩이랑 별 다를 바 없는 느낌의 먹태쌀칩청양마요. 일단 양은 적지 않아서 먹태이토보다는 그래도 양 면에서는 합격.

 

먹태쌀칩청양마요 역시도 다른 과자들이랑 비슷하게 사두지 않으면 바로 품절이 되는 듯했다. 이상하게 한번 마주친 과자들은 다시 한번 먹으려고 가보면 전혀 어딨 는지를 알 수 없었다. 그만큼 아직까지는 먹태과자들이 인기가 있다는 증거.

 

 

먹태쌀칩청양마요를 먹어보고 느낀 점은, 딱 콘칩이다라는 느낌이다. 짭조름하면서도 약간의 와사비 맛이 곁들여지는 이 맛 자체는 어디에서 먹어도 무난하겠다고 느껴졌다.

 

다만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다른 먹태과자들에 비해서는 가장 무난하고 심플한 느낌이 아니었나 싶었다. 다른 과자들을 먹을 때는 엄청나게 기대하고 먹어서 그런 건가, 아니면 맛의 취향차이인 건지는 잘 모르겠지만 확실한 건 먹태쌀칩청양마요는 개인적으로는 그냥 무난했다는 느낌.

 

 

이제 드디어 먹태과자 4종을 전부 먹어보았는데, 개인적인 선호로는 오잉노가리칩> 먹태이토> 먹태깡> 먹태쌀칩청양마요였던 것 같다. 이건 단순하게 나의 취향을 바탕으로 적어둔 것이기 때문에 사람마다 다르다. 어떤 사람들은 오잉노가리칩이 가장 별로였다고 이야기하는 사람들도 많았으니깐 말이다.

 

먹태쌀칩청양마요 총평. 콘칩의 식감으로 먹태맛과자의 느낌을 느껴보고 싶다면 먹어보기 괜찮은 과자이고, 이 역시도 안주용으로 먹기에 딱 괜찮다는 느낌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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